
개그우먼 정주리가 ‘벽간 소음’ 논란에 대해 사과 뜻을 밝혔다. 정주리는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며 “앞집과 소통하는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음을 나중에 알게되어 오해를 풀고 진심을 담아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개그우먼 정주리는 “그분도 오해하신 부분에 대해서 미안해 하시고 일이 이리 커진 부분에 대해서 마음 불편해 하신다”면서 “저희끼리 식사하며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이웃의 정을 다져보려 한다” “앞으로도 더더욱 조심하고 이웃에게 층간소음이나 벽간소음으로 피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누리꾼은 지난달 3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연예인 가족의 소음 문제를 제기해 관심을 모았다. 누리꾼은 “이사온 지 3개월인데 그냥 넘어가는 날..
이슈줍줍
2023. 7. 3.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