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도시 3’ 올해 빅 히트작을 내놓지 못 하고 있던 한국 영화계에 부활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 올해 기존 흥행작 1위는 총 관객수 172만111명을 기록한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이었다. ‘교섭’은 올해 개봉작 중 유일하게 100만 관객을 넘긴 한국영화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가 개봉 7일째인 6일 누적 관객 수 6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가장 높은 성적이다. 6일 배급사인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3’의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오후 7시 45분께 600만명을 넘어섰다. ‘범죄도시 3’의 누적 관객 수 증가 속도는 전작인 ‘범죄도시 2’보다 빠르다. 범죄도시 2가 600만명을 넘어선 것은 개봉 12일째였다. 현재와 같은 속도로 관객 수가 ..
일상줍줍
2023. 6. 7. 03:32